2025.02.04
트렌드정보
화장품 업계에 갓 입사한 신입이라면 미팅에서 처음 듣는 전문 용어에 당황한 적 한두번 쯤 있으시죠? 😵💨
신입이 직접 부딪히며 익힌 화장품 용어들!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용어들, 필수 개념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즐겨찾기⭐ 해두고,
"이게 무슨 뜻이지?" 싶을 때마다 Ctrl + F 🔍로 빠르게 찾아보세요!
미팅도, 문서도, 제조사와의 소통도 훨씬 더 쉬워질 거예요👀
브래빗과 함께 화장품 용어 차근차근 익혀볼까요? ✨💄
턴키(Turnkey)
→ 화장품 용기, 패키지, 내용물까지 한 번에 제조사에 맡기는 방식
👩🏻💻 브랜드가 각각의 업체를 컨택하지 않고, 제조사에 A부터 Z까지 전부 맡기는 형태예요.
인력이 부족하거나 빠르게 개발하고 싶을때 ‘턴키’ 진행을 추천해요.
사급(Private Supply)
→ 화장품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브랜드가 직접 준비해 제조사에 보낸 후 생산하는 방식
👩🏻💻 턴키와 정반대의 개념이에요. 원료, 향료, 용기, 뚜껑, 단상자, 스티커, 패키지 등 필요한 자재를 브랜드사가 직접 업체와 협의해 준비한 뒤 제조사에 보내야 해요. 턴키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인력과 리소스가 더 들어요.
처방(Formula Development)
→ 화장품 내용물(포뮬러*)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과정
👩🏻💻 처방은 원하는 사용감이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내용물의 조합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단계예요.
포뮬러(Formula)
→ 화장품 내용물 자체를 뜻하며, 제형을 포함한 제품의 핵심
👩🏻💻크림, 세럼, 에센스 등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
MOQ (Minimum Order Quantity)
→ 최소 주문 수량, 제조사와 용기사 모두 기준 수량 이상이어야 생산 가능
💡용기사의 평균 MOQ는 5,000개
💡제조사의 평균 MOQ는 용기의 MOQ에 따라 변동됨
PB vs OEM vs ODM
- PB(Private Brand) : 브랜드사가 자체적으로 기획·개발해 생산하는 제품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브랜드가 기획하고 제조사가 제품을 생산
-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 : 제조사가 제품을 기획·개발까지 진행하고 브랜드에서 판매
임상 테스트(Clinical Test)
→ 화장품의 기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피부과 테스트, 소비자 패널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과정
💡피부저자극테스트, 미백, 주름, 탄력, 광채 등 다양한 임상 시험이 존재
👩🏻💻 임상 결과는 제품의 신뢰도와 마케팅 포인트가 됩니다.
타겟 (제품타겟, 색상타겟)
-> ‘이 제품처럼 만들어 주세요’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는 화장품 용어
🧐 ’브래닛 립글로스같은 제품 만들고싶다’
🙋🏻♀️”우리의 제품타겟은 브래닛 립글로스에요!”
🧐’브래닛 립글로스 3호 색상같은 제품 만들고싶다’
🙋🏻♀️”우리의 색상타겟은 브래닛 립글로스 3호에요!”
어바웃견적
-> 예상견적, 예상금액, 대략적인 가격을 의미
👩🏻💻 가끔 어바웃 계산(견적)은요~ 하고 알려주는 업체가 있어요!
말그대로 대~~충, 지금 아무것도 안정해져서 모르지만 대략 얼마라는 의미입니다.
진행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대략적인 단가를 알려주는거고 확정적인 금액이 아니에요.
양산(Mass Production)
→ 시제품(샘플) 개발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단계!
감리(Inspection)
→ 공장에서 제품이 기획한 대로 잘 생산되고 있는지 직접 관리·감독하는 업무
💡용기 생산 감리 : 용기가 제대로 생산되는지, 그 형태와 재질, 크기 등을 관리 감독
💡용기 인쇄 감리 : 디자이너가 보낸 원화 파일이 용기에 제대로 인쇄 되는지 등을 관리 감독
💡패키지 감리 : 디자이너가 보낸 원화 파일이 색상, 재질 등을 관리 감독하고 텍스트 오탈자가 없는지 등을 감독
충진(Filling)
→ 내용물을 용기에 채우는 과정
QC (Quality Control) VS QA (Quality Assurance)
QC (품질관리): 생산 후 완제품의 품질 검사
QA (품질보증): 전체 생산 과정의 품질을 관리
임가공비(Processing Fee)
→ 사람 손이 들어가는 작업 비용
👩🏻💻 제조 과정에서 별도 가공이 필요할때, 건별 혹은 개당으로 산정돼요.
💡 임가공비 예시
1. 화장품 용기 인쇄 비용
로고를 용기에 직접 인쇄하려고 할 때, 인쇄 가공을 위한 임가공비가 추가돼요.
2. 특수 코팅 비용
유광, 무광, 홀로그램 코팅 등 특수한 마감 처리를 하고 싶다면? 코팅 작업에 대한 임가공비가 발생!
3. 라벨 부착 & 패키징 작업 비용
라벨을 부착하거나 패키지를 조립하는 작업을 제조사에 맡긴다면, 이 또한 임가공비에 포함될 수 있어요.
4. 수작업 공정이 필요한 경우
고급 한정판 패키지를 수작업으로 조립해야 한다면, 자동화 공정보다 추가 비용(임가공비)이 들 수 있어요.
금형(Mold)
→ 화장품 용기를 만들기 위한 틀
👩🏻💻 보통 브랜드에서 금형을 만든다고 하는 건,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화장품 용기를 위해 틀을 새롭게 제작하는 거에요. 그만큼 제작비용이 증가하죠 💵
프리몰드(Pre-Mold)
→ 기존에 있는 금형을 활용하는 방식
👩🏻💻 '프리몰드 찾아주세요!' 이는 우리가 원하는 용기와 비슷한 사진을 주고 이를 생상할 수 있는 제조사를 찾는거에요. 이를 '용기수배'라고 해요. 하지만 브래닛에선 용기수배없이 직접 찾을수 있죠🤫
사출(Injection Molding)
→ 플라스틱 용기를 만드는 공정
조립 체결(Assembly & Sealing)
→ 용기와 뚜껑을 결합하는 과정
라벨링(Labeling)
→ 화장품 용기에 브랜드명, 성분 정보, 사용법 등을 표시하는 과정
이중용기(Double Wall Container)
→ 외부와 내부 용기로 구성된 용기 형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내용물 보호 기능이 있음
액티브 원료(Active Ingredient)
→ 피부에 직접적인 효능을 주는 핵심 성분!
👩🏻💻 미백, 주름개선, 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를 말해요.
컨셉 원료(Concept Ingredient)
→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활용되는 마케팅 포인트 원료
ex) 👩🏻💻 브랜드 A는 ‘청정 제주 녹차수’를 컨셉 원료로 사용해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EWG 등급(EWG Rating)
→ 화장품 성분의 안전 등급을 나타내는 지표 (1~10등급)
비건(Vegan) &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비건: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크루얼티 프리: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
👩🏻💻 둘다 윤리적 소비에 중요한 포인트로 마케팅에 자주 활용돼요!
프리 프롬(Free-From)
→ 파라벤, 실리콘, 설페이트 등 특정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는 마케팅 용어
이제 막 업계에 들어왔다면, 화장품 용어 하나하나가 생소할 수 밖에 없어요.
이 정리본만 잘 숙지하면 개발팀, 제조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한층 더 수월해질거에요 👏🏻
헷갈리는 화장품 용어가 있다면?
언제든 브래닛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화장품 제조의 든든한 길잡이, 브래닛과 함께🚀
로그인하면 열리는 진짜 인사이트! 중요한 건 지금부터라구요 🔥
입사 6개월 차 화장품 BM! 실무+기획+제조, 하나씩 부딪혀보는 중이에요 🙋🏻♀️
2025.02.04
트렌드정보
2025.01.23
뷰티칼럼
2025.02.06
트렌드정보
2025.01.20
뷰티칼럼
화장품 제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뷰티 플랫폼
화장품 제조사 찾기부터 제조 과정까지, 브래닛에서 손쉽게 해결하세요!
사용자 찾기
사용자 찾기
알림
()님의
멤버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